[사진제공=한국예술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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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 겸 팝페라 가수인 강마루 교수는 인문학을 통해 와인을 배우는 클래스인 '와인 인문학 최고위과정'을 탄생시켜 1기를 진행했고, 최근 성황리 모든 과정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와인 인문학 최고위과정' 1기는 김창호 아진엑스텍 회장을 비롯해 배금렬 우인 디자인 대표, 조석현 메디치특허 법률사무소 변리사 등 다양한 업종의 CEO 및 와인을 사랑하는 분들이 참여했다. 

현재 성황리에 마친 경험에 1기 원우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더한 '와인 인문학 최고위과정' 2기 원우를 모집중이다.

와인 입문에 필요한 필요한 기본 지식, 에티켓, 비즈니스 매너를 비롯해 와인과 재즈, 미술, 역사 등 다양한 테마의 강좌가 준비됐고, 국가 대표 소믈리에인 안중민, 송기범 등 최고의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찬 체험,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 박찬준 대표의 인문학 특강도 만나 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은 원우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어 본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행복함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 좋은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인 인문학 최고위과정' 2기는 오는 8월 26일 환영식을 갖고, 9월 9일 개강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24일까지 매주 강의에 맞춰 다양한 장소에서 수요일 6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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